자기 어필할 때 초보 라고 어필하지 마라
온갖 더러운 이미지가 다 떠오르는 더러운 단어임
나는 미성년자다 라고 소개하는 거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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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생겼어요 이렇게 말로만 하면 사람들은 안 믿는다
사진을 업로드 인증해야 그제서야 사람들이 믿는다
매출 인증할 때도
매출 1억이다 라고 말로만 하지 말고
통장인증을 하던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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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 찌질이가 서열에 더 민감하다
자기는 서열에서 밀리기 쉽기 때문에
후임갈구기를 하려고 한다
기선제압을 꼭 하려고 한다
반면 알파메일은 여유가 있다
아무것도 안해도 서열이 높기 때문에 신경을 크게 안쓴다
인위적인 밑작업은 필요할 때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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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청소아줌마한테 청소좀 제대로 하라고 해라'
이런 명령질도 갈구기다
그런 말은 남한테 시키지 말고 직접 해야 한다
머리를 안 거치고 내뱉은 쓸모없는 빈말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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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노~ 메(눈깔)노 인식도 와...
100 파 센토가 나이!! (100퍼가 아니라는 뜻)
33%파 센토니! (33퍼센트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데수
내가 그림을 보면 그 그림을 완벽히 흡수하는 게 아님
인식률이 은근 낮음
내 몸을 과대평가해선 안됨
내 시력이 나쁘면 그게 잘 안보이며,
내가 컨디션 나쁘면 뭘 봐도 뇌에 인식이 안됨
그래서 모작할 땐
원본을 수십번 봐야 진리를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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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의 예상 :
시간 많이 걸려서 고퀄 하나만 뽑아내기
회사가 원하는 그림 :
중퀄 빨리빨리 시안 뽑아내기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한 상상 :
화려하고 내 취향에 맞는거
진짜 현실적으로 좋은 디자인 :
빠르게 뽑을 수 있고 깔끔한 디자인
취준생이 취업하고 나서 다들 입 모아서 후회하는 거
취직하기 전에 내가 실무를 더 공부하고 실무를 더 준비할 걸 후회함
직장 다니면서 공부도 같이 못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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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없는 사람일수록 불안하고 질투하며 산다
능력 있는 사람 특징 :
치킨사업 망했어? 그럼 노가다 하면 되지
노가다 일자리 없어? 그럼 영상 만들면 되지
영상 과공급이야? 그럼 3D 만들면 되지
...
이렇게 스킬 많은 사람은 대체진로를 쉽게 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편안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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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그림쟁이라 속이고 다니는 분탕충 소인배 찌질이 특징 :
다른 작가의 단점을 물고 늘어지려고 함
단체로 모여서 타인을 깎아 내리려고 함
그림 그리는 화가도 아니면서 그림쟁이 행세하고 다님
마치 뚱노처녀추녀페미가 연대해서
이쁜여자 끌어내리는 거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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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의견 물어볼 때
내 의견 말하면 ?
문제터지면 나중에 상사가 내 탓으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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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사람이 많아지면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팔려는 사람도 많아진다
물건 가격도 뛴다
코로나 -> 사람이 집에만 있음 -> 게임인구 많아짐 -> 패키지 게임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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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nft 이런거에 집착하지 말라
곤충,식물,보석원석 이런거 거래하는 시장에 눈을 돌려봐라
돈 버는 법은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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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는 내가 안쓰던 용품을 판다
110v콘센트어댑터 식물 영양제 포장지 차량용방향제 작은분수 캐릭터스티커
이런 쓰잘데기 없어보이는 거 파는 이유가 다 있다
연관된 시장이 크기 때문에 파는 거다
안 팔리면 진열조차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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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보통 1억을 벌면 30%~50% 는 나라에서 세금으로 걷어간다
몇천 이하면 6%만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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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트이다 라는 단어가 있다
뭐든 사업이든 초반엔 누가 사기꾼인지 모른다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놈이 0명이다
그래서 초반엔 사기를 당할 수 밖에 없다
온라인게임 현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를 생각하면 쉽다
내 게임머니 1만 골드를 어떤 사람이 사기 안 치고 현금으로 사 줄지 미지수다
그래서 초반엔 사기 당한다
그러다가 소수의 지인을 알게되고
그사람들하고만 안전거래를 하게된다
알바할 때도 똑같다
이 사장이 나한테 온전히 추가수당과 월급을 지급해 줄지 미지수다
안 챙겨주는 사장 많다
정리하자면
초보땐 현업자에게 블랙리스트를 공유 받아야 한다
초보땐 바람둥이가 찍먹하듯, 소액거래를 여러명하고 거래해봐라
블랙리스트를 쌓아가라
+
유튜브는
광고주, 영상제작자, 시청자 3명이 모이는 마케팅 및 미디어 산업이다
연예인이 홍길동 샴푸 너무 좋아요
라고 광고하면 시청자가 그 샴푸를 구매한다
↓
이렇게 사업한다
+
부자는 느낌상 아주 희소할 거 같지만 아니다
부자가 존재하긴 한다
학교 반마다
게이인 친구가 한 명씩 있듯이
부자인 친구가 한 명씩 있다
+
인구수에서
부자 5% 정도 됨
1000만원 이하 소득 중산층 비율은 40~60% 정도 됨
나머진 하층민
90%의 사람들이 부자가 아니고 거지임
그래서 돈 아끼려고 함
그래서 물건은 저렴하게 판매해야 팔림
베블렌 효과니 뭐니 비싸게 물건 경매해서 올리면
사람이 안 사감 잘 안팔림
부자들이 와서 사가는게 희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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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튜나 처럼
남의 창작물의 단점만 다루는 리뷰어가 있음
악평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미식가랑 비슷함
귀여운 프사 달고
본인도 본인을 비열하다고 말함
디스는 자극적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좋아함
남의 컨텐츠를 다루기 때문에 저작권 신고들어올 확률 있음
좋고 나쁨은 없고 그냥 이런게 있다고 알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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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업은
내 몸에서 자동반사적으로 생산되는 걸 보여줘서 팔아야 함
난 자동적으로 게임 평가를 한다 -> 게임 리뷰
난 자동적으로 월마다 해외여행간다 -> 여행컨텐츠
난 외식을 자주 한다 -> 먹방
난 철학을 다룬다 -> 명언
난 영어공부를 한다 -> 영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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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을 정하면 희소성이 올라간다
난 칼같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컨셉으로 갈거야
난 지저분하고 더러운 페인트 컨셉으로 갈거야
이렇게 하나만 딱 정하면 여러개 섞인 지저분한 시장에서
사람들 눈에 띄게 된다
그리고 브랜드가 굳어지고 브랜드 가치가 점점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