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초 : 장사겜으로서 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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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카드를 안 받는다 ?
그 사장새끼는 나쁜 놈임 욕해도 됨
가게에서 가격표시를 안한다 ?
그 사장새끼는 나쁜 놈임 욕해도 됨
예의 있게 물어보면 절대 안됨
상인의 근본
난 좋은 물건을 유통할래 X
돈 벌려고 어쩔수 없이 물건 유통업을 한다 O
상거래에겐 장인정신도 없고 봉사정신도 깃들 수가 없다
초반엔 공장을 차리지 않는 단계라
경제가 안 와닿는다
사냥으로 10골드 얻고
여관에 6 빵에 1 포션에 2골드 쓰면 남는건 1골드 뿐
초반엔 돈이 수중에 없으니까 경제공부할 틈이 없다
숙련자가 되어야 거지 꼴 벗어날 수 있다
알바만 하고 다니면 거지 꼴 못 벗어난다
나중에 돈 모아서 공장 차리면 큰 돈이 오고 간다
그때부턴 상인(거래처)을 만나는 행위가 돈이 된다
착하게 굴면 사람을 얻고
나쁘게 굴면 재물을 얻는다
빈민들은 폭행 약탈 식인을 저지른다
옆 가게는 경쟁자가 아닐 수 있다
경쟁자를 다 처치하면 과연 그게 좋은일일까
먹자 골목에 가게가 다 떠나고 떡볶이 가게 하나만
남았다고 생각해보자
손님들은 그 떡볶이 가게 안 간다
메뉴 선택권이 한 개밖에 없기 때문에 그 골목 안 간다
한번 심부름 시키면 앞으로도 계속 시킨다
사람들은 이걸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화내며 거절한다
분노를 연기하는 것이다
주식 주주에겐 잔소리 권한이 있다
단골 손님에게도 잔소리 권한이 있다
채널 구독자에게도 잔소리 권한이 있다
게임 원화가가 자기가 그리던 원화를 개인 sns에 올리면
회사가 고소함
원저작자 힘은 약함
돈을 번다는 건 남에게 이로운 뭔가를 제공해준다는 거다
그게 즐거움이건 답답함 해소건 말이다
가게 차리면 성공률은 17%
= 새로운 곡음반 냈는데 히트할 확률
= 새 게임 만들었는데 살아남을 확률
욕구와 사업
허기 : 식당, 편의점, 농사
배변 : 화장실
위생 : 물티슈, 찜질방
수면 : 침대, 마사지
재미 : 방송, 게임, 스포츠
사교 : 커뮤, 전화
환경 : 식물, 그림
사람에겐 필요한 거라도
자급자족 가능한 품목은 거래를 피해라
예 :
사냥시 마나 포션은 필수다
근데 이벤트에서 공짜로 퍼주고,
고인물들은 엠흡장비로 자급자족한다
그래서 마나 포션 거래는 잘 안 이루어진다
사람이 오가는 곳엔 다양한 일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pc방을 게임만 하러가지 않는다
야동도 보고, 밥도 먹고, 잠도 잔다
알바생의 목적은 월급이 아닐 수 있다
숙식제공받기, 연애질, 친구 사귀기, 장사 배우기, 적성 찾기 등 다양한 목적이 있다
장사의 기초는 사람 많은 데서 노는 거다
같은 내용이라도
블로그에 올리면 조회수 20 얻지만
유튜브에 올리면 조회수 2000 얻는다
장사도 비슷하다
구석탱이에서 벗어나 양지로 올라와서 장사하면 더 많이 팔린다
장사꾼들은 영어 배워서 해외무역하고 다님
가수들도 영어로 노래 부름
유명해져서 유명해진 케이스가 많다
사람이 안 몰리면 인맥을 소비하고 돈을 소비해서
광고를 써서 자기를 광고하면 된다
뭐 이딴 걸 사? 하는 경우의 상품이 참 많음
라그나로크 화폐 제니처럼
주식보다 더 가치 없어보이는 화폐도 거래가 이루어지더라
1988년산 한국 500원짜리 동전 같은 거도 거래가 됨
사재기꾼이 있음
자주 팔리는 품목을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상인들임
똥캐 장비는 취급 안함
자주 팔리는 품목만 구매함
100원 하는 거를 50~70원에 급처로 삼
그리고 더 비싸게 되팔음
시세차익을 위한 잡템점 같은 거임
자본주의엔 사기꾼들이 많음
- 현거래 해놓자고선 상대 신고하는 경우,
- 도끼 별론데 도끼 좋다고 도끼 사라고 공략글 쓰는 경우,
- 꿀 2만원씩에 사요 해놓고선 안 사는 유령구매자(사재기유도)
- 네이버 상품 판매자가 몰래 다른 전화번호로 고객 전화번호로 스팸 메일보냄
경범죄는 기소유예, 무혐의 이렇게 처리되는 경우가 많음
때문에 경범죄는 저질러도 안 잡아가~ 라는 마인드를 갖고
저지르는 경우가 많이 있음
허위사실유포, 무고, 욕설, 쓰레기투기, 리뷰조작 등
우리 주변에서도 경범죄가 자주 일어남
법은 수학이 아니다
법은 오락가락한다
예 :
계약을 지키지 못하면
애초에 불공정 계약이라고 무효가 되기도 한다
훔친 물건, 장물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스카이림을 시뮬레이션 해보면 됨
장물은 거래가 힘들기 때문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도 많음
드웨머 금속조각을 왕궁에서 훔침 -> 녹여서 금 만들기
이처럼 장물로 제조를 하기도 함
사회초년생은 화폐 보단 생필품 구비가 먼저임
집, 식기류, 빨래걸이 이런걸 얻어 놔야 함
이런건 쓰레기장에서 줏어도 됨
100원 짜리를 105원에 파는 건 은근 할만 하다
손이 많이 가는게 문제지
사업 초보에게는 욕심이 있다
자기가 파는 품목을 처음부터 비싸게 판매해버린다
베블린 효과 믿고 말이다
하나의 아이템이라도 무료 서비스 / 유료 서비스 나눌 수 있다
예 :
chatGPT는 3.5 버전은 무료지만 4.0 버전은 유료
언리얼엔진은 소규모 팀에겐 무료, 대규모 팀에겐 5% 로열티
생방 시청은 무료, 도네(소통발언권)은 유료
구매자에게도 거래처 트는 작업이 필요하다
예 :
동네 어떤 식당이 진짜 맛집인지 찾아다니는 작업을 해줘야 함
가짜 직원 :
사교적임
경력 많음
최고의 직원 :
깔끔함
인내심 있거나 피학을 즐김
연애 안함
나이 20~60
아픈 데 없음
술담배 안함
잠 덜 잠
덜 먹음
비상시 소집 가능
나중가면 수익이 얼마인지는 큰 의미 없어진다
수익이 100만원이나 2000만원이나 큰 차이 없어짐
적자만 안 나면 된다~ 마인드가 생김
몇십만원만 받고 하꼬 무대 올라가주는 연예인 많음
특정 시즌마다 가격이 올라가고
특정 시즌마다 가격이 내려가는 상품이 있다
예 :
초보자 성장 아이템은 신규 유입 이벤트 때 가격이 오르고
점차 가격이 조용해짐
시간이 지나면서 영구적으로 가치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예 :
만렙 확장되고 최종정착지 만렙템의 값이 떨어짐
공책 ,손톱깎이, 바나나 등
우리 삶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물품들은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싸져서 구하기 쉬워짐
가치가 낮은 건 남에게 선물하지 마라
주는 사람에겐 경제적 손실이 크고
받는 사람도 기분 나빠함
예 :
우리집이 너무 가난해서
친구 생일 선물로 냉동실에 있던 유통기한 지난 동그랑땡 부쳐줌
구질구질하기만 함
사람들은 주된 화폐 외에 다른 서브 화폐도 쓴다
예 :
디아2 골드 대신 조던링,
친구사이 밥 사주기,
금
선생님이 한 조언은 때론 지금 상황과 안 맞아서
옆길로 빗겨가야 할 경우가 종종 있음
예 :
고인물들이 저기서 파티사냥하세요~라며 조언하지만
파티할 사람이 아예 없어서 못함
그냥 혼자 퀘 깨면서 사냥함
내가 떠올린 사업아이템은 희소성이 낮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이 이거 창업할까
저거 창업할까 고민하며 산다
그 많은 사업 아이템 중 내 사업 아이템은 보잘것 없고 비전이 없다
게다가 실행력도 약하고 준비도 부실하다
잘 팔린다 ㅡ> 공장을 차린다 ㅡ> 바빠졌다
이게 비지니스의 원래 뜻이다
'나 앞으로 이거 팔래, 잘 팔릴지는 미지수야'
이건 비지니스가 아니다
로고랑 홈페이지 디자인은 이쁘고 깔끔하게 디자인 하라
로고 생김새만 보고 주식사는 아줌마들 많음
고객과 직거래 하지 말고 편의점을 한단계 놓아라
벽을 치듯이 말이다
그러면 고객 컴플레인 반은 줄일 수 있다
키오스크 설치도 비슷한 효과임
지가 잘못 입력해놓고 점원에게 따지는 경우를 줄일 수 있음
사람들은 작심삼일이 기본으로 깔려 있음
강의 1편만 듣고 2편부턴 안 들음
사람들은 미술도구 사놓기만 하고 안 씀
초보자를 상대로 돈벌이 하는 선택지도 있음
편의점 운영하면 줄폐기가 나온다
김밥 빵 질리도록 먹게 된다
이래서 유통기한이 짧은 품목은 거래를 꺼리게 된다
우리가 평소에 못보던 틈새시장이 있다
예 :
더러워져도 되고 주머니도 달린 회색얼룩 작업복
큰 TV 디스플레이용 무한루프 영상
무료로 일해주면 자꾸 뭐 해달라 뭐 해달라 요구가 들어온다
그게 압박이 될 수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나에겐 이 일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싫으면 단칼에 거부해라
회사도 내 맘에 안들면 하루만에 그만둬도 된다
아무도 안 잡아간다
요즘은 게임으로 인맥 다지기가 가능하다
백종원 회사에 취직한 직원(같은 와우 유저)이 대표적인 예다
게임 유튜브 운영하면 돈은 못번다
그러나 이벤트 개최하면 참여해주는 유저가 많이 생긴다
게임 내 이벤트를 내가 만들어내는 능력이 생기는 거다
사업가들은 속세를 잊고 자연인이 되고 싶어한다
언제 자기 사업이 파산되고 통장 마이너스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매일 불안해하기 때문이다
러-우크라 전쟁 위기를 다들 실감했고
코로나 사태 때도 위기를 경험했음
코로나 사태 이후 사라진 생방송 회장님들도 많이 있음
사업실패시 거지 되면 가족들에게 신세지게 된다
가족들이 다 죽었다면 노숙자 쉼터로 가게 되어 있다
만약 술, 담배 한다면 노숙자 쉼터 입장 금지다
그래서 술, 담배는 미리 끊어 놓는게 좋다
나 영상편집 공부할 건데 같이 공부하자~
내가 공부내용 하나씩 정리해서 유튜브 업로드할게~
이렇게 영상 편집 공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
자기 채널도 영상편집 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게 된다
사람 움직이는 법
1. 돈을 준다
2. 재미를 제공해준다
3. 울린다
4. 진퇴양난
회사에서 승진 하거나, 고객에게 물건 판매시
논리적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사람은 감성적인 존재라서
논리 따지지 말고 감성을 자극해야 할 때가 있음
정보글 쓸 땐 반대로, 감정 빼고 논리 따져야 할 때가 있음
회사에서도 새사람 만나면
'너의 능력을 보여줘'
이러지 않음
'노래 한 소절 해라'
이럼
상대에게 명령시 내 힘이 부족하면 설득이 안 통한다
그럴 땐
말을 조리있게 말해도 안 통한다
다시 말해도 안 통한다
현실속 수집은 남는 게 있다
그러나 게임 속 수집은 남는게 없으니 허전하다
밑빠진 독 같다
완벽주의자는 관리자 역할이 어울림
조리식품의 판매가는 원가의 1.5~4배 정도 한다
원재료 500원 하는 걸 다 만들어서 2000원에 판매하기도 함
고기잡이 배, 조선소, 농사일 이렇게
모집을 수시로 하는 곳은 의심해라
복지 최악이고 돈도 짜게 주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이 안 몰림
그래서 아무도 지원을 안함
식당에서 뜬금없이 양말 판다고 그러면
얼마 안가고 점포임대 붙여져 있음
가게에서 뭔가 다른 상품을 판다면 그건 망할 징조임
사람 = 동물 = 바보 = 나
알콜 담배 도박 설탕
이런거에 쉽게 중독되기 쉽고 멘탈도 약함
나 자신이 동물이고
내 직원이 동물이고
내 고객이 동물이라는 걸 인지 해야 함
사람들은 원자재를 싫어함
목재를 싫어함
가공된 나무 의자를 좋아함
시장에 내 놓을 땐 원자재 말고 가공품을 팔아야 가격이 오름
상품의 퀄 목표는 +70점이다
알바에게 시켜서 0점 짜리 내놔도 안되고
게으름 부려서 30점 짜리 내놔도 안되고
시간 없다고 50점 짜리 내놔도 안된다
드라마도 안 보고 게임도 안 하면
하루 휴식 시간은 3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마저도 너무 할 게 없어서 심심해진다
하루는 3개로 쪼갤 수 있다
아침과 낮 : 일
이른 저녁 : 약속1
늦은 저녁 : 약속2
이렇게 하루에 사적인 약속 2개 잡을 수 있다
일 시키면 일주일 걸려요~ 하는 일은
비상상황을 고려한 시간이 일주일이지
빠릿하게 하면 3일만에 끝낼 수 있다
한국에도 팁 문화가 존재한다
예 : 택시기사에게 먼 길 내려갈 때 팁 주기도 함
'아 이건 이러이러해서 불편하네 이렇게 고쳐주지'
ㄴ> 창업 안목 있음
'아 이거 너무 좋아'
ㄴ> 창업 안목 없음
사업할 땐 세세한 디테일까지 신경써야 한다
게임 만들 땐 쓸데없는 클릭수 줄여야 함
식당 차릴 땐 날파리 아예 없어야 함
업로드 할 땐 의도치 않은 오타 내면 안됨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기쁘고 반갑다
이 감정을 이용해서 사람 인터뷰 하며 돈 버는 유튜버들 많다
연애 대상자는 바람둥이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을 매일 서칭하고 다닌다
고객도 마찬가지다
내 제품 말고 다른제품들과 비교하며 산다
고객니즈는 내 생각과 다를 수 있다
예시 :
난 내 사진을 업로드 할 땐 온갖 보정을 넣고 싶은데
고객은 노보정 생얼을 원할 때가 있음
남들이 다 반대할 때 내가 추진해서 성공한 사례가 많다
대중은 말만 많고 실천력은 없다
+
목 우두득 꺾는 카이로프랙틱(척추 교정술) 받지마라
잘못 받으면 척추 동맥 파열되고 전신 마비된다
피로회복제, 튀김요리는 에너지 회복약이 아니다
고기와 야채가 에너지 회복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