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정상적인 도시 시스템과 동떨어진
우덜식 부패 시스템을 가진다
게임을 출시했으면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커뮤니티도 필요하다
빠른 스킬 이펙트
이거도 디자인 트렌드다
말 잘 하는 사람 특
- 주제별로 할 말을 나눈다
- 쉬운 말로 한다
- 짧고 굵게 말한다
말 못하는 사람 특
- 이 말 저 말 막 섞어서 말 한다
- 단어 표현이 비대중적임
- 길게 늘여뜨린다
팬아트를 보면
어 나도 피카츄 그려볼까?
하며 작가 본인의 개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
nft 작품을 보면
어 나도 3d 아트를 해야하나?
하며 작가 본인의 개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
ai 그림을 보면
어 나도 ai로 그림 뽑아볼까?
하며 작가 본인의 개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림작가는 음악을 듣고
영감을 많이 받는다
점점 불만 쌓이다가 결국 터져버리는 사건이 많다
전통시장 불매, 국산 온라인게임 불매 등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 없다'
굳이 나서서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는 일이 있다
대중 상대하는게 에너지 낭비
그리기의 기초는 가장 유명한 캐릭터 모방해보기다
근돼남 그리기의 기초는 헐크 그리기고
로봇 슈트 그리기의 기초는 아이언맨 그리기다
시청자들에게 흑역사 얘기하면
평생 욕처먹는다
나 어렸을 때 방화 한 적 있다
얘기하면 그 자리에선 웃고 넘어가지만
나중가면 논란되버림
게임 개발자 : 비싸고 퀄 낮게 팔겠다
유저 : 싸고 퀄 높게 만들어라
이 두 의견은 항상 대립한다
한 쪽으로 치우치면 게임 시장은 망한다
디아2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사람에겐 수집욕이 있고
사고 파는 경제활동 욕구가 있다
영화 촬영시 블랙클래퍼는
씬의 앞뒤 조금의 텀을 두고 탁! 거린다
박수로 대체하기도 함
짝! 하자마자 대화 하는 거 아님
왜냐면 앞뒤 완충 지점이 있어야
트랜지션같은 영상편집이 원활해짐
돈을 못 번다는 건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
창작의 기본 :
작품에 필요한 소스는 직접 제작한다
사운드는 직접 녹음 (foley 아티스트)
디아에선 성당 벽화를 직접 그리기도 했음
3d 캐릭 리깅할 때도 마우스로 깔짝거리는게 아니라
사람이 직접 포즈 취한 걸 모방함
그림이든 영상이든 게임이든
장인 정신 발휘해서
소스를 직접 제작해야 함
난 지식의 나열 욕구가 아니라
대화할 상대가 필요한 거일 지도 모름
demon 72 symbol
72 악마 문양
이거보고 창작자들이 비슷한걸 따라했었다
진공상태는 눈으로 보면 아무것도 없어보이지만
작은 입자가 부딪치고 생성되고 소멸된다
과학은 왜? 를 설명 못한다
우주는 왜 있나? 이런건 설명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