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 레이아웃 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8. 2. 20. 17:11 |피곤한 상태로
최근 작품 여댓점을 마구 만들었었다.
방향이 잘못 되었는데 노력을 쏟아부어 헛수고가 되었다.
기획,스케치를 무시하여 벌을 받았던 것이다.
어느 작품을 할 건지
방향부터 잡고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들면
내가 아이디어로 모아둔 것중 후보가 아래와 같다.
1. 퓨디파이 vs 비버
2.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노래에 퓨디파이 매드무비로 만들기
3. 페미 까기
이렇게 아이디어를 생각해놓고 고민중이다.
샤워하며 나도 모르게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노래를 흥얼거렸다.
바로 이거다.
방향성은 내가 마음으로 좋아하는 것을 향해 잡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다른 아이디어는 제쳐두고. 2번을 선택하기로 해
작품 만드는 순서를 확실히 정해보자면
아이디어 간단 메모
↓
여러 아이디어 중 저절로 마음이 가는 걸 선택
↓
러프 스케치, 소리를 먼저 설정 후 그림을 그림
↓
소스 수집
↓
세부 묘사
↓
추가 이펙트
↓
카메라 흔들림
↓
시간조절
↓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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