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사회초년생은
다음과 같은 덫에 잘 걸려든다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불법인 일 :
- 야동 업로드
- 모든 OTT 한 곳에 모으기
- 범죄자를 살인하는 데스노트
이런 일 하면 칭찬만 받음
돈 못받음
경찰한테 잡힘
+
좋은 그림 그리는 법 :
외우자
피사체 중심. 배경은 단순. 쉽고 명료하게 표현
45도로 기울임
몸에 회전을 준 포즈를 취함
직선보단 곡선
크기 대조감, 색깔 대조감
파츠 별로 나눠서 크기감 차별로 원근감 키움
+
두부 짜장면 바나나 쌀밥 우유 술 떡
이 모두 옛날엔 비싼 음식들이었다
지금은 그나마 가격이 싸 졌다
같은 원래로,
치즈 새우 소고기 튀김
이런 음식들도 조금만 있으면 가격이 저렴해질 것이다
+
회사마다 매출은 늘었는데 이익은 안 늘어나는
실패를 많이 겪는다
이는 비용지출이 더 나갔을 때가 포함됨
시간도 돈임
프로젝트를 1달만에 할 걸 2달에 걸쳐서 했다
그러면 월세를 두 번 지출한 셈이다
그래서 비용낭비를 더 한 셈
그리고 비싼 물건을 새로 들여와서 판매해봤는데
판매가 많이 안됐음
이 경우도 이익 안 늘어나는 케이스임
그리고 직원이 나무의자 만들다가 실수해서
나무 원목을 부숴버리면 그거도 비용 낭비고 이익 감소임
+
경영 전문가, 경제 전문가라고 할 지라도
100% 완벽하지 않음
+
리더 중에서 실제업무를 모르는 리더를 보면
신뢰감이 안 든다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정답이다
게임개발자가 게임이 뭔지 모르면 안됨
다른 게임에서 유행하는거 막 갖다 붙이게 되는데
게임이 지저분해지고 돈도 안 벌린다
백종원처럼 전체를 다 아는 리더가 참된 리더이다
회사 들어갈 땐 거기 우두머리가 이런 참된 리더인지 보고 들어가야 함
+
유튜버들은 심슨네 가족들에 나온 먹방 다시 모아보기
이처럼 스크랩 장르를 보여준다
이는 시청자를 불러모으는데 효과적이긴 하나
희소성이 없다
너나 나나 모두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연습 및 공부를 하다보면
문제의 80%는 해결된다
+
내가 그린 캐릭터는 뭔가 경직되어 있다?
그러면 해결법
포즈를 다르게 한다
과장법을 첨가해본다
카메라 위치를 변경해본다
실제 모델을 기반으로 그려본다
곡선에 맞춰서 팔다리를 왜곡해본다
초점거리(focal length)를 낮춰서 강조를 넣어본다
+
sns 에 활동하는 창작가 중엔
미적 기술 , 미술에 대한 관심 있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어떤 게 보기 좋은 건지 연구를 안함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리는 데만 집중하려 함
창작가라면
무엇이 보기 좋은 건지 연구할 필요가 있음
자기 최애 캐 그린 그림보다는
이목구비는 그냥 마스크로 가려버리고
가슴 크기만 드립다 키운 작품이 더 가치가 높음
+
집착증 (자폐)은 예술할 때 독이 된다
어 이 얼굴은 16:9 황금비율에서 어긋나네?
이 얼굴은 폐기.
이렇게 수학에 집착하면 안된다
그림은 한 눈에 보고
아 이 느낌 좋다~
이게 진정한 그림예술임
평가는 감성적으로 평가해야 함
이와 반대되는 얘기로,
손가락 그릴 땐 엄지가 검지보다 짧다
이런 법칙을 적용하면
그림이 자연스러워지는 경우도 있음
+
사람의 모임이라는 건
얕고, 의미없고, 정치질만 가득하다
인터넷 세상도 마찬가지다
카페 디시 이런데는 선동만 많지 영양가는 없다
그시간에 강의를 보던, 책을 보던 하는게 더 좋다
+
그림은 쌩 도화지에서 그림을 건설해나가는게 아니다
사진을 그림으로 convert 하는게 그림이다
인스타 필터 같다
그림그릴 때 사진이나 3d 모델을 제물로 바쳐야 함
옆에서 보는 칼은 내가 어찌저찌 그릴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 칼은 그릴 수 없다
그 모양이 왜곡되어보이기 때문이다
불가사리는 우리 눈에 들어올 때
그 별 모양이 그대로 잡혀 보이는 경우는 없다
발끼리 꼬이고,
몸통이 1자로 겹쳐보이기도 한다
+
그림그릴 때 투시는 어렵다
투시는 쉬운거 조금만 알고 있어도 절반은 간다
카메라(눈)에서 가까울 수록 물체는 커진다
카메라(눈)에서 멀어질 수록 물체는 작아진다
↓
이 기초만 알고 있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