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공부 with 사실 적시

 

나를 잘 알아야
줏대가 생기고
신기술도 잘 쓸 수 있다

나를 잘 알아야
남을 조종할 수 있다
남에게 조종당하지 않을 수 있다




클라이언트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림분야 :

페인팅 과정을 담은 유튭 영상, 전시, 아트북,
내 개인 만화, 내 개인 애니메이션

앨범자켓, 뮤직비디오, 북커버, 광고도 어느정도는 자유롭다



게임 일러스트, 개인 커미션은 
의뢰인의 요구 때문에 작업하기 힘들다
의뢰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아서 
제대로 피드백 안해줘서 일하기 힘듦

 

 

 

 

마케팅 또는 컨텐츠를 만들려면 허구를 다룰 수 밖에없다

그래서 범죄자처럼 다루지 말고

개그맨처럼 재밌게 다루어라

 

 

ai 반대세력 세력 특징
ai 쓰면 나쁜놈 취급함
ai 쓰지 말자고 연대 함
근데 정작 지들은 몰래 뒤에서 ai 씀
주동자는 예전의 페미 좌파랑 비슷함

 

 

불편러는 뭐든지 꼬투리 잡으려고 함

나이든 아저씨는 피부가 까맣고 못생긴게 성범죄자 같아보인다고 격리시키려고 함

자기보다 가슴크고 이쁜 여자는 문란한 걸레라고 소문내려고 함

밈 좋아하면 저작권 어기는 놈이라고 욕함

 

 

게임 캐릭터 만들기랑 애인 사귀기랑 비슷하다

 

우리는 온라인 게임할 때

기존에 키운 캐릭은 노잼이라 잘 안 건들게 됨

= 섹파는 가끔 몇달에 한번씩 본다

 

나하고 맞는 캐릭을 주캐로 삼는다

= 내 스타일인 사람과 결혼한다

 

새캐릭 생성하는건 두근두근 거린다

= 원나잇하며 새 사람 만나는 건 흥분된다

하지만 몇개월 지나면 시들시들해진다

 

 

 

 

 

사람 사귀는거 = 1명만 사귈 수 없음 =

어쩔 수 없이 문어발 쳐야 함 = 성병 걸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기본 뼈대가 좋다는 건
오픈 베타때 반응이 괜찮다는 뜻이다



한국 유저는 경쟁,승리에 집착한다


일본 유저는 경쟁엔 관심없고 
파고들기, 2차창작, 굿즈덕질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약한 사람 앞에선 강하다
그래서 선임은 후임을 갈구고 괴롭힌다

사이퍼즈 1평 농락 처럼
약자를 괴롭히는 건 무지 재밌기 때문이다




인구문제는 개소리다
출산제한도 병신같은 시스템이다

1명만 낳아기르자더니 3명 이상 낳자 이럼
매번 말이 바뀜



랜덤뽑기 시스템은 2009년 피파 및 여러 온라인게임에서 시작되었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었다
그래서 게임의 기본 시스템이 되었다

무과금 유저는 노가다와 실력으로 승부하고
과금 유저는 랜덤뽑기로 
고스펙 장비로 승부하는 구조가 일반적이게 되었다



'우리는 성취감을 위해서
가챠를 도입했습니다'
이건 운영진의 개소리다
돈 벌기 위해서 가챠를 도입한 건데 돌려 말하는 거다

 

 

 

캐릭터를 마저 키워서 만렙 찍기 : 이성에 바탕을 둠

 

바스트 모핑을 보여줌 : 본능에 바탕을 둠

 

 

 

 

 

정치적 올바름이니 페미니
어쩌구 하는 놈들이 오히려 성범죄로 고소당한다

예시 : 박원순, 블리자드

 

 

 

게이머가 게임을 욕하는거랑 매출은 연관없다

욕 먹을수록 매출은 많이 나온다

예시 : 오버워치2, 디아3



남의 거 배낄 땐
수박 겉핥기를 하는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

와우가 잘 나가니까 와우처럼 똥그래픽을 배끼자!
이 말은
짬뽕이 인기 많으니까 우리 햄버거 소스도 빨갛게 출시하자!
이 말과 똑같음

배끼지 말아야 할 건 배끼지 말아야 함

 

 

 

영상은 움직임만 나온다면
그림이 저퀄이어도 된다

유튜브 에서도 저퀄 애니인데 인기 많은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림 못그리는 사람은
영상 쪽으로 진로를 잡기도 한다

 

 

 

 

유동 인구가 많으면 (해외무역)

사람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

 

유동 인구가 적으면 (코로나 사태)

나혼자 원자재부터 가공까지 다해서 자급자족 생활을 한다

 

게임 운영팀은 금방 교체된다
개병신같은 놈이 완장질함
그래서 주인 잃은 게임은 금방 망가짐

예시 : 
돌겜 드루 거프 , 

도적 탈진덱 처럼 밸런스 망가짐




인터뷰는 꼭 최정상 사람을 
인터뷰할 필요는 없다
밑바닥 초보자를 인터뷰 해도 컨텐츠가 나온다

예시 :
백종원 골목식당




옷을 그릴 땐 이게 천인지 가죽인지 정해야한다
안 그러면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게 나온다


그림 그릴 땐 포즈를 설정해야 한다
안 그러면 어정쩡한 차렷자세가 나와버림




만화 그릴 땐 현대인지 중세인지
시간대를 설정해야 한다
안 그러면 이상한 하수구짬뽕이 나와버림



이처럼 내 작품의 컨셉을 구분짓고
확실한 길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걸 기획이라 부름





작품 하나 만들 때마다
천만원 짜리 외주를 받았다는 자세로 임하라




꽃 좋아하면 
다양한 꽃 종류 검색해보고
여러 구도에서 봐 보고
꽃꽃이라는 취미도 공부해보고
이러면 나만의 빅데이터가 쌓인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센스를 흡수해야 한다
이건 도둑질이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다



현업자들도 기본기 공부 철저하게 한다
초보는 기본기를 얕본다

기본기 숙련 법 :
해부학 보며 모작한다
얼굴 각도 여기저기 돌려본다



기본기 :
남의 거 배끼고, 기획하고, 시안 여러갤 만든다



그림 그릴 때
음악 듣지말고 한번 영어방송을 들어봐라 



그림만 그리는 그림작가는 전망이 안좋다
방송 크리에이터가 전망이 더 좋다

크리에이터는 1인 디렉터를 의미한다
리소스제작부터 방송송출까지 다 하는 사람을 의미함
1인 게임 개발자의 창작자버전임


언리얼 같은 
3d 툴을 다루면 나도 몰랐던 그림 기법을 알게 된다


메탈릭 수치를 올리면 전체적으로 어두워진다
메탈릭 수치를 낮추면 밝아진다


금은 생각보다 어둡다
내 머리속에 금은 샛노랗고 밝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이미지의 컬러를 보면 어둡다


우리는 새로운 뉴스를
99% 확률로 퍼온 글을 보고 소식을 접한다
그래서 불펌러는 필요하다


그림에 디테일을 올리는데 집중하지 말고
스케치 시안을 더 만드는데 집중해야 한다


사람은 마감일 때만 하려 한다
썸남이 여행 간다고 해야지 그제서야 썸남에게 연락을 줌






마지막처럼 사람을 대하라

사람 만나는 일을 귀찮다고 미루지 마라
며칠 지나면 그사람은 떠나고 없기 때문




한국 시장은 사막이다
사막에선 징징거리든 물건을 헐값에 팔든 다 소용없다

사람 자체가 없다

일거리 자체가 없다

 

 

접근성 좋다 = 편의성 좋다 = 스트레스가 적다


내가 어느 플랫폼에서 놀지는 
접근성을 분석하고 정하면 된다

컨텐츠를 즐기기까지
필요 클릭수가 많으면 그건 나쁜 플랫폼이다



편의성이 나쁘면 
그 곳엔 사람이 꼬이지 않는다




편의성 올린 예시 :

motp 없이 자동 로그인 되는 온라인게임

패키지 게임에서
새로하기 / 이어하기 클릭없이 바로 최근 세이브 파일 로딩

광고 없는 유튜브 영상

비밀잠금 안 걸은 인스타 계정







사람의 90퍼센트는 개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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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나는 여자는 다 멍청하고 게으르다
내가 만나는 남자는 다 멍청하고 게으르다
내가 고스펙이면 고스펙임을 사람들에게 증명해야 한다

유행은 다 멍청하고 이해 안된다
유행은 정답이 아니다
명작은 내가 손수 나서서 샅샅이 파헤쳐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