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무인도에 갇힌다고 가정함
생존과 본능에만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삼
도시에서는 남들의 눈치와 시간에 쫓기며 살지
두 삶 중 뭐가 진짜 삶일까?
챗지피티 같은 새로운 유행은
빨리 접하고 공부해야 한다
공부 안하면 자기 자신에게 위험하다
개인 맞춤 알고리즘 추천 때문에
사람들이 더 멍청해졌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었다
사람이 모이는 온라인 상은 전부 신기루다
그 신기루를 쫓아갈 필요는 없다
나 자신의 영역을 사회와 분리할 필요가 있다
트위터 집단 문화를 봐봐라
원숭이들이 사이비종교 믿는 거 같잖아
구글 검색 = 한정된 정보만 보여줌
챗봇 = 한정된 정보만 보여줌
대중의 말은 틀린 정보일 확률이 높음
기업의 가짜 상업 광고일 확률도 있음
진짜 정보가 담긴 댓글은 레딧에서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레딧에 들어가는 사람이 적음
틱톡, 인스타, 유튜브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연구를 오래 해왔다
그래서 이용자들의 본능이나 불안감 질투
이런거 빠삭하게 잘 안다
고객들을 이용해먹고 있음
매우 중독적으로 설계되었다
나 혼자서 이걸 극복해서 빠져나갈 순 없음
우리가 인터넷을 쓰면
내가 검색한 검색 결과에 맞춰서 맞춤광고가 뜬다
공짜가 아니다
내 개인 정보를 판 거랑 같다
메타버스도 똑같을 것이다
메타버스 이용비가 있을 것이다
나의 무언가가 통행료가 될 것이다
그게 노동력이 될 수도 있고
판매유도 마케팅일 수도 있다
챗봇 가지고 놀아보고
ai 툴들 가지고 놀아봐라
그러면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미래엔 학습을 계속 해야 한다
일만 할 순 없다
공부를 병행해야 함
미디어는 발달 했지만
정작 명작은 많이 안 나왔다
광고 투성이고
어그로 끄는 거만 많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