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안하면 기본도 안되있는 작품이라 여긴다


첫째. 캐릭터 소개

뭐하는 사람인지, 그리고 이름을 소개해줘야 한다.

소개 안해주면 아는 사람만 ㅋㅋ 거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 뭐야 이런 반응 보이고

시청자들이 작가에게 묻게 됨. 분위기 깨진달까


예제

[악당 마그다가 온다.]

"누가 내 물건에 손대느냐?"

"나는 무시무시한 마녀단의 우두머리 마그다다."

"이 물건은 내것이다. 손대지 마라!"


현실 같았으면 자기 소개 안함




둘째. 설명충

자세히 생각 해보면 설명을 하는 건 개연성 없음. 

하지만 작품을 해석하는데 꼭 필요함.


예제

후루루룩...

오오!!! 이 맛은?! 새우가 입 안에서 춤을 추고 있군!

고산지 고추를 썼나?

아닙니다. 단지 전 새우를 조리 전에 바닷물에 살려두었을 뿐입니다.

그래 맞아! 새우를 염도가 있는 물에 넣어두면 신선함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지!





셋째 . 정리. 

전 이야기. 다음 이야기 정리.

독자가 잊어버리지 않게 이야기를 다시 말해줌.


예제

게임 속에서 할아버지를 괴물에게서 구함.

그리고 예술성이 담긴 비디오 영상이 재생됨.

"할아버지를 구했다. 그는 많이 다쳤었다. 다음 여정은 또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넷째 . 떡밥, 복선

전 이야기, 다음 이야기 정리를 더 잘기억해주기 위해

미리 암시를 함.


예제

[적장을 쓰러뜨림]

크윽... 다음 아티팩트는 고대인의 산맥에 있다. 니 놈이 감히 발을 들일 수 없는 곳이지.. 후후

쿨럭 꼴까닥





반응형
Posted by 이름이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