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들과 일 안해봤을땐

무식하다는게 왜 나쁜지

초보자가 왜 욕먹는지 모른다

 

취직하기 전 학원을 왜 다니는지도 모른다

 

 

무식하다 = 초보자 = 남에게 민폐 끼친다 = 일을 자주 망친다 

 

 

체육했던 사람이나 깡패했던 사람은 무식하다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

무식하다

 

여기서 무식하다는 말은 '바보다', '죽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가르쳐 줘도 모르고 혼자서 스스로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같이 일하다보면 지장이 많이 생긴다

 

 

예시 :

'상의는 더러워져도 좋은 얼룩덜룩한 디자인의 회색 티셔츠 사 입으세요'

라고 가르치면

엉뚱하게 노란색 옷을 사 입는다

그리고 일하다 보면 노란 옷이 금방 더러워져서 버린다

 

예시 :

'가게 창문에 광고지 덕지덕지 붙이지 마세요'

'파랗게 색 바랜 광고지 떼세요'

라고 말해도 안들음

이런 말 안해도 알아서 떼야 하는데 스스로 절대 안 땜

 

 

협업은 똑똑하거나 경험 많은 사람과 일을 해야한다

 

 

다시 돌려서 생각해보면,

나 자신이 초보자라면 무턱대로 일터에 뛰어드려하지 말고

봉사활동이나 알바, 학원에서 경험치 조금 쌓은 후 일터에서 일해야 한다

미리 준비를 갖춰야 한다

 

 

 

 

 

반응형
Posted by 이름이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