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관련인들의 소감들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0. 21:38 |
판매자ㅣ Arthief
작품이 재판매 될 때마다 원작자에게 꾸준하게 수익이 들어와서 좋다 (opensea creator royalty)
컬렉터ㅣ 알렉스 고메즈
아티스트의 캐릭터가 맘에 들어 구입했다. 디지털 액자에도 걸어둔다. 이 아티스트는 음악도 만드는데 다양한 예술을 하는게 맘에 든다.
컬렉터ㅣ임종령
그냥 아트는 경매할 때 연회비도 들고 귀찮다.
디지털로 구매하는건 편하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접하기 쉽다.
컬렉터ㅣ코스트라다무스
파란 체크마크를 꼭 확인해라. 체크마크 없는 거 사면 짝퉁을 구매하게 된다
강의자ㅣ 키노트
nft는 하나의 링크다. 이력이 남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전문가ㅣ이정인
작가들은 작품에 깊이를 넣기 위해
역사성,사회성,스토리를 넣는다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미술사적인 이야기거리도 될 수 있다
분석가ㅣ알트코인
nft 작품 판매할 때 팁 : 트위터로 팔로워 미리 만들어두면 좋다. 퀄도 놓고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주제면 더 좋다. 아티스트의 sns 계정이 만든지 오래되고 팔로워 수가 많을수록 신뢰도가 높다. 회사의 재투자나 배당처럼 비율을 맞춰야 한다. 판매초반엔 nft를 무료로 풀어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경우가 많다.
판매자ㅣBAYC
BAYC는 nft홀더들에게 돌연변이 약물이라는 컨셉의 nft를 추가 제공해서 서비스 정신을 보여줬다. 약물은 돌연변이 원숭이 nft아트를 제공해줌. (화폐 소유자들에게 무상으로 배분한다는 걸 airdrop 이라고 한다)
유튜버ㅣㄷㅍ
수수료 비용만 몇십만원(계속 변동중)이라서 거래가 너무 힘들다
티타임즈 뉴스 김서준 대표
nft는 하나의 커뮤니티다. 판매자와 소지자 사이 커뮤니티가 생성된다. 만명이 속해 있으면 만명짜리 사회 처럼 된다.
nft 소지를 하고 있으면 나의 권리가 생긴다. 그래서 오너쉽이 생긴다. 그리고 남에게 참여하라고 전도도 하게 된다.
nft 아트는 영감을 주는 아트가 좋은 아트다. 생각을 깨우치게 해주는 거라든가
디센트럴랜드나 더샌드박스 같은 공간 등에 nft 아트들이 전시되고 있다
스브스 뉴스
기업들도 셀럽들도 nft에 끼어들고 있는 추세다
+
나
nft 구매하고 팔 때마다 'from' 'to' 란에 자기 이름이 남기니까 브랜딩 마케팅 하고 싶은 사람에게 약간 이득이 된다.
판매가 잘 이루어지면 뉴스 타게 되고 홍보도 되니까 부익부빈익빈이 이뤄진다.
성의없이 아트를 복붙하면 회소성도 적어보이고, 아티스트가 아니라 가짜투기꾼같아보인다.
nft 판매에 어울리는 아티스트 :
사람의 감정을 건드릴 줄 아는 작가
마케팅 잘 하는 사람
스토리텔링 잘 하는 사람
실력은 별로여도 보기 좋은 아트 :
픽셀 아트, 귀여운 컨셉, 도형아트, 병맛저퀄 등등
실력도 필요하고 보기에도 좋은 아트 :
미인동물아기, 보석, 아이소메트릭 맵, 유화, 수채화, 착시현상, 영상, 3d아트 등등
오픈 시의 nft 아트 리스트를 보니
귀여운 단순체 캐릭, sf스타일의 3d 아트, 단순도형, 불쾌한골짜기 그림이 많이 보였다.
아트 판매할 땐 컨셉을 하나 딱 정해야지, 이것저것 막 올리면 싸구려 투기꾼 같아보인다.
킹무위키
nft는 보관이 쉽고, 변질이 안된다. 거래도 자유롭고 희소성도 있다. 진품 증명도 쉽다.
단, 작품 도둑질도 쉽다. 양자컴퓨터 개발되면 보안 뚫린다. 저작권과는 별개의 개념이다.
냥캣, 도지 등 유명했던 밈들이 nft로 판매되고 있다.
+
nft 갤
에어 드랍 신청할 땐 해킹의 위험이 있으니
빈 지갑을 사용해야 함
nft 구매시 nft가 공식 sns에 등록된 링크인지 확인,
사이트에 자물쇠 그림이 있고 https: 로 시작해야 함
메타마스크 시드 문구랑 비공개 키는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해두고, 절대 외부에 공개하지 말것.
nft 아트는 명품 처럼 flex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