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법]
1. 있는 대사를 다르게 표현하다보면 하나가 얻어걸린다.
2. 사실묘사를 그대로 적용한다.
3. 비유법
[사람을 죽임.]
분노도 증오도 살아있는 사람이 갖는 거죠.
노력보다는 생존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만난 아가씨때문에 눈이 나빠져 버려서
다른 미인은 도무지 못 알아보겠어요
네가 날 가질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을 가르쳐줄까?
날 죽인 다음, 내 시체를 가지라고
다음 게임은 없어, 이기는 순간 상대를 죽여버리니까
바위가 될 수 없으면, 조개가 되는 거야.
네 속이 여려도 아무도 알아볼 수 없도록.
아무도 열어볼 수 없도록 꽉 닫아버려.
죽음을 줄까? 아니면 죽음보다 더한 상처를 줄까?
육식을 하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
두부는 나쁜짓을 더이상 하지 마라고 죄수에게 주는
순수의 상징이며 동시에,
스님이 나무에 넣고 욕구를 풀기 위한 욕망의 상징이다.
여자는 모두 죽이고 남자는 모두 겁탈한다.
존재하지 않음과 존재함이 다르지 않고
존재한다는 건 곧 존재하지 아니함이니,
감각,생각,행동,의식도 그러하다.
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
꽃은! 화려할 때 지는기야!
성실해보이는 인상은 아니었지만, 죽어서는 시계추처럼 성실했다
bigwin할 생각부터 하지말고, begin해라.
포기하면 실패지만 포기하지않으면 과정이다
깨진 종은 좋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누가 너를 모욕하더라도 앙갚음하려 들지 마라.
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실패란 추락하는 것이 아닌 추락한 채로 있는 것
울어봐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
정말로 우릴 쫓고 있는 게 저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죄책감보다 빨리 도망칠 순 없어요
아들아, 지금 너는 무엇이 되어있느냐.
나는 내 인생 전부를 바쳐 너를 키웠다.
이런 화가들은 손을 잃은 충격과 눈을 잃은 충격중 어디가 더 고통스러울까?
람에게 얼마만큼의 고통을 주어야 차라리 죽여달라는 소리가 나올까?
차에 올라타고 시동을 건다]
좋은 소리죠? 여유로운 소리입니다. 마력이 다르다고요.
제일 마음에 드는 건...
가격이다.
재밌는 녀석이군. 마음에 들었다. 죽일 때는 맨 마지막으로 죽여주마.
뭐 이건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하나...
사람은 누구나 다 변해. 세상이 다 변하는데 변하지 않고 우두커니 서 있는 사람이 멍청한 거지.
머리가 좋은 도둑은, 먼저 사탕을 빨게 한 다음, 주머니를 털거든
사람 사는 집 뚜껑 열어봐. 부글부글 안 끓고 있는 집 있나. 돈 많은 집도 별 수 없더라고.
당신인지 아니면 나 자신인지 헷갈릴정도로 우리는 하나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