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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장삐쭈 ] 러픈 엣지?지글지글 + 댓글이 영상안에 담김
- 2019.09.07 특이한 귀걸이 소개 영상
- 2019.08.27 케인 병맛 ㅋㅋ 조교 영상
- 2019.08.26 스피드 디시콘 gif
- 2019.08.20 웹툰 참고 데드라이프
- 2019.08.15 밴쯔 욕먹었던 알약의 광고
- 2019.08.02 파이어 엠블렘 고전 gba
- 2019.07.28 영상미 참고 ( 미완
- 2019.05.17 취향 저격 하는 예술모음 트위터
- 2019.05.15 창세기전 대사 및 감상평 정리 , 명대사
특이한 귀걸이 소개 영상
다른 작품 참고 (구) 2019. 9. 7. 00:43 |https://www.youtube.com/watch?v=wh_QQBumHS4&list=WL&index=2&t=0s
말 없이 귀걸이만 보여줌
행복한 표정을 지음
보는 사람은 좋음
이처럼 주된 컨텐츠가 딱 잡히면
불필요한 편집이나 멘트는 싹 빼도 됨
케인 병맛 ㅋㅋ 조교 영상
다른 작품 참고 (구) 2019. 8. 27. 01:18 |스토리가 너무 웃기다
케인으로 조교하니 모양 다 빠지고 가벼워짐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WPzKSmuTXeo&list=WL&index=3&t=0s
밴쯔 욕먹었던 알약의 광고
다른 작품 참고 (구) 2019. 8. 15. 02:55 |
본인은 1년동안 준비했다가 깜짝 공개 했는데 다들 반응이 시원치 않아서 충격받음
식물추출물 알약을 비싸게 팔아서 문제.
자기 몸은 이 약으로 다이어트 했다고 과대광고로 벌금물음
만약 내가 이 약 광고를 제작했다면 공범죄
영상미 참고 ( 미완
다른 작품 참고 (구) 2019. 7. 28. 14:18 |
택컴은 원본 이미지 소스가 너무 미려하고 아름다워서
2프레임 단순동작, 똑같은 이미지 반복해도 아름다움.
https://www.youtube.com/watch?v=N3MNLfxNNIY&list=WL&index=10&t=4s
모니터 확대와 이동은 직접 손으로 함
멍청도식 캡쳐
다중 모니터
음악 영상에서
스림 연주하는 곰모드 마네킹으로 세워둠
5:05
다양한 그림체로 애니메이션 만들기
랜덤 팔레트를 사용한 그림표현법
2d 이미지를 3d로 회전
취향 저격 하는 예술모음 트위터
다른 작품 참고 (구) 2019. 5. 17. 02:38 |Beautiful 😍 pic.twitter.com/ryBPvYJeMi
— Physics & Astronomy Zone (@ZonePhysics) 2019년 5월 16일
https://twitter.com/ZonePhysics?s=09
창세기전 대사 및 감상평 정리 , 명대사
다른 작품 참고 (구) 2019. 5. 15. 19:12 |
창세기전3
https://www.youtube.com/watch?v=f95KSsz6Vkg
ㅡ 작품속 대사 ㅡ
자네 생각이나 그 정보원 정보가 틀려서 우리가 헛다리 짚은 거라면?
제국군의 공식 출동은 충분히 국제적 문제가 될 수도 있네
자네가 말하는 기회라는 것도 단지 자네의 짐작일 뿐이네
젊은 혈기를 식히고 참아보게나
귀족들로서도 그다지 불만은 없겠지.
ㅇㅇ같은 강력한 왕보다는, 유약해보이는 ㅁㅁ가 왕이 되는 것이 편할테니까 말이야.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어.
사람의 인생이란 누구나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말이야.
이젠 더 이상 우리의 운명을 신들이 지켜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목숨을 바쳐 스스로의 운명을 지켜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음모 역시 힘 아닌가?
이곳은 우리가 창조한 세계이다. 이곳을 지우는 것도 우리의 자유야
우리에게 더 이상의 불로불사가 필요있던가?
아르케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 땅을 밟는 순간 죽어도 좋다.
이미 내 과거, 현재,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남은 것은 검! 그리고, 너와의 승부다!
역사는 어느 개인의 손에 좌우되는 것은 아니야.
어째서, 제국이 통일되어야 하지?
어째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서 피를 흘려야 하냔 말이다!
역사는 스스로 흘러가는 법이 아닌가?
네놈이 불사신인지 아닌지는 내 칼로 확인해주지.
보통 여러가지 불행은 말을 잘못해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
난 사내 놈들이 계집애처럼 쭈뼛대는 건 딱 질색일세.
안 그래도 오늘 자네와 같은 놈들을 한 대여섯 봤지.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미련한 놈들.
돈은 벌고 싶지만 위험은 무릅쓰기 싫다는 그런 안이한 생각으로 뭘 할 수 있겠나.
모르겠어...... 아무리 노력해도...... 언제나 결과는 마찬가지야......
......왜 항상 열심히 쌓은 탑을 간단히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거지......
아무리,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내 노력을 3류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변하지 않아.
그토록 내 일에 자부심을 갖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아.
감정만 앞세워선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때로는 얼음처럼 차갑게 식을 필요도 있지.
오래 살아 봤자 무슨 재미가 있겠나? 순간의 의미 있는 삶으로 충분하네.
살아남아...... 살아 남으면 분명 얻는게 있을거야. 죽음을 택한 나와는 달리......
붉은 대기근...... 그 때도 그랬잖아. 넌 잘 기억 안 나겠지만 살아남자는 게 우리에게 남겨진 유일한 의지였어.
함께 다니다가 다른 사람이 먹혀 버리게 되면 그 틈을 타서라도 도망쳐 살아남자고......
결코 비겁한 일이 아니니까...... 최후까지 살아남자는 게 생존자끼리의 암묵적인 약속이었어.
그들은 정부의 불공정한 지시에서 벗어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싸우고 있지만,
넌 단순히 동정심 하나만으로 싸움에 끼어들었어
남을 돕고 싶은 마음, 단지 그 생각 때문에
앞뒤 보지 않고 달려들었지만,
결국 그게 이기적인 행동이 될 줄은 몰랐어요.
나도 사과할 필요 없어
그리고 너도 사과할 필요 없어
[살라딘 용병단은 업적을 세움. 사피 황제의 호감을 삼]
사피 - 이제부턴 자네를 정규군에 편입시키겠네.
기지가 없으니 당분간은 갈곳도 없겠지?
신하 - 성하! 용병대가 정규군에 편입되는 것은 전례가 없던 일입니다.
사피 - 넓게 보세요.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열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전례에 얽매여서는 안됩니다.
신하 - 하오나 저들은 대부분 외부에서 온....
사피 - 경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실패해 왔던 것이오!
저 바다건너 대륙에서도 많은 땅을 확보했었지만,
결국 사람들을 포용하는데 실패해서 쫓겨왔고,
북쪽 한제국의 진정한 동맹을 얻어낼 수 없는 것도
바로 경처럼 민족과 인종에 얽매이는 사람들 때문이오.
신하 - 죄송합니다
사피 - 우리가 진정으로 세계를 경영하기 위해서는
보다 트인 생각과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하오.
순간의 굴욕에 부질없이 목숨을 내던지는 것이 작은 용기라면,
굴욕을 딛고 일어서 언젠가 스스로 복수를 하는 것이 진짜 용기
난 한 때 죽었었지. 하지만, 다시 살아났소.
모습도 바꾸고 신분도 바꾼채.
다만, 단 한가지, 복수심만은 아직 바꾸지 않았소.
미안하지만 내 기억력은 약간 좋은 편이어서...
전하의 예니체리 얀 지슈카가 거짓말을 하진 않겠지?
[인질을 죽임]
어차피 우리는 잡히면 죽을 신세야.
죄가 하나 더해졌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
헤이 - 내일 귀족 회의에서 대대적인 정벌전쟁 발표가 있을거라는 소문이 파다하오.
사실이오?
록 - 발표내용을 미리 이야기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까?
헤이 - 사실이란 말이군.
헤이 - 자네 속셈은 버몬트 대공을 군주로 만들 작정이겠지.
강철과 피로 만들어진 공포와 경외의 대상으로 말이야.
버몬트 대공이란 사람을 모르겠나?
그는 과거에 대한 복수의 피로 뭉쳐진 사람일 뿐,
군주가 될 그릇이 아닐세.
군주론은 진정한 군주를 만날 때에만 값어치가 있어!
록 - 침착한 판단, 뛰어난 지략, 냉철한 결단.
버몬트 대공이야말로 제가 본 누구보다도 군주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헤이 - 나도 한때는 실력만이 군주의 미덕이라고 생각한 때가 있었지...
하지만 그건 착각일 뿐이지. 뼈아픈 착각...
[버몬트가 약속 시간 늦음]
바 - 또 바람 맞는 줄 알았어
한번이라도 약속시간에 맞춰 나와보라고!
버몬트 - 그렇지만, 너는 항상 기다려 주잖아.
바 - 휴우! 내가 뭐가 아쉬워 매일 기다려주는지 몰라!
[버몬트가 약속 시간 또 늦음]
버몬트 - 좀 늦었군.
바 - 조금이 아니잖아! 한두번도 아니고, 다음부터는 나도 늦게 나타날거야!
버몬트 - 마음대로 해. 나는 내가 도착했을 때 니가 안보이면 바로 가버릴테니..
바 - 이 인간이!
내전에 외세를 끌어들인다면 매국행위 아닌가요?
지금 자네편이 많은 것은 자네가 상대보다 강하다는 인식 때문이야.
자네가 약점을 보인다면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 게 귀족들이지.
[뺏긴 성을 되찾은 직후]
버몬트 -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오.
오늘부터 당장 원정을 준비하시오!
모든 일의 싹은 밟을 수 있을 때 밟아야 하는 법.
신하 -
그렇지만, 우리는 막 본성을 되찾았을 뿐입니다.
백성들도 병사들도 지쳐있습니다.
버몬트 -
그들은 패했소. 몇배 더 지쳐있을 것이오.
그들에게 시간을 준다면 다시 일어나 우리에게 대항할 것이오.
적은 화평을 중재하시고 싶으시다는 입장입니다. [평화를 합의]
적을 따르는 무리 중에는 오랫동안 맺어온 혈맹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참가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 나라가 어려움을 많이 겪어 왔던 것은,
지방 영주에게 지나치게 권력을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귀족들간의 내전이 끊기질 않는 것입니다.
평소에 그렇게 말을 안들었으니, 이 애비의 마지막 소원이라도 들어주렴.
청개구리도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은 그대로 해주었잖니.
힘으로 얻은 협력은 힘이 없어지면 자연히 사라지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그 이상에 공감하게 되었소.
오랫동안 가슴 속에 맺혀있던 의문을 한꺼번에 풀어주는 내용이었소.
모조리 사형시키고, 전투시설을 파괴하시오.
이렇게 하면, 향후 10년이 아닌 100년동안 우리에게 복종할 것이오.
본래 기사는 적당한 나이가 되면 기사수업을 떠나야 한단다.
세계각지를 떠볼며 곳곳의 풍물을 보고 배우는 거지.
아샤 - 앞으로 충성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버몬트 - 충성의 맹세는 필요없다.
어차피 한번 배신한 놈들은 두번도 할테니까..
우리는 계약에 의해 맺어진 관계다.
오스만 - 좋소. 그것이 오히려 깨끗할지도 모르겠군,
빛을 못보고 어둠속에 가려져 자라는 식물은 금새 시들기 마련이라네.
자네는 그녀를 보호한다고 빛을 가리는 장막을 씌워버렸어.
결국 그녀는 작은 빛을 찾아 장막을 뚫고 나와버렸잖나,
소중한 자의 행복을 멀리서 기원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
하지만, 소중한 자라면 차라리 곁에 두게나.
머릿속에 떠오른 말들이었다.
의미는 시간이 가르쳐 주겠지
예언이란 늘 이루어진 다음에야 깨닫는 법이니까
널 양자로 삼았다는 건
널 후계자로 삼을 생각이신거겠지
희생말인가
그게 얼마나 무의미한 건지 잘 알아요
자신의 모든 걸 버려 보답 받지 못할 일을 하다니...
아무리 문질러도 거품 하나 나지 않는 비누조각처럼
마음가는 대로 말을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죠.
ㅡ 감상평 ㅡ
창세기전3에선
쓸모없는 대사는 자르고 좋은 대사만 선별한 노력이 고스란히 보여진다.
자살하고 싶은 어린 포로 수감자, 꼭두각시로 이용만 당하는 황제,
충성심1도 없고 여기저기 세력을 바꾸는 비열한 박쥐 악당들,
과거를 밝히면 반역자로 오해받을 수 있어서 정체를 숨기는 주인공
등등 인물 하나하나가 정성스레 짜여져 있다.
[출혈이 너무 심한 동생을 발견, 힐마법, 근데 곧 다시 죽을것같음
, 마지막으로 할 말을 남김. 다시 죽음]
이처럼 상황도 정성스레 짜여져 있다.
이산가족 상봉에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가 많이 들어가 있다.
헤어진 형은 착해졌고
헤어진 동생은 나빠졌다.
대조가 강해보이게 임의적으로 장치를 둔 셈이다.
평소에 성격이 나빴던 사람은 최후엔 착한 사람으로 밝혀지고,
평소에 성격이 좋았던 사람은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이런 구조가 자주 보여진다.
엑스트라가 딴지를 걸자
거절하고,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주인공 대사가 많다.
영원히 사는 사람들 사이 이런 문화가 생기면 재밌겠다.
100년이상 된 과거는 다 허풍이라 남에게 얘기하면 실례
vs
그래도 기억나는데 어떡해
해외만화, 해외소설을 요리조리 섞어서 등장인물을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