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건 최저임금상승이 아니다
그 외 일기,교훈 2017. 12. 8. 00:10 |최저임금? 웃기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임금은 먹고살 정도로 적당히 주면 된다.
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만나는 '사람'이다.
근로자가 원하는 건 경범죄 예방이다.
상대에게 언어 폭력을 하고 그러는거부터 예방되어야 한다.
물론 선비짓,불편짓, 오지랖, 도발, 선동, 거짓루머, 낙인찍기 등도 경범죄에 포함시켜야 한다.
첫 월급날 / 퇴직날 조마조마 하다.
사장이 돈 안 줄까봐 불안 하다.
손님 많아지는 날은
진상손님 만날까봐 두렵다.
상사의 화풀이 대상이 되는 건 정말 싫다.
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높아지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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