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끗 차이로 불가능이 가능으로 변한다
그 외 일기,교훈 2022. 1. 26. 04:19 |
원작자와 회사가 '리메이크 안된다' 라고 말하고 법도 지정되어 있다고 치자
그러면 리메이크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리메이크 하겠다' 이 말을
'원곡에 결함이 발견되어 리마스터 하겠다' 로 바꿔 말하면 허락을 받을 수 있다
'리마스터 하는 김에 더 나은 방향으로 시안을 여러개 만들어 봤다'
라면서 리메이크 몇 곡을 제공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보면 리메이크가 허용이 되는 꼴이 된다
현시대에 필요한 건 언어의 마법사다
국문학과, 철학과는 절대로 필요없는 학과가 아니다
+
예시 모음
"너 코골이 고쳐"
VS
"너 코골이가 심하던데 같이 고쳐보기로 하자 내가 도와줄게"
a ㅡ '아무도 이 길을 지나갈 수 없다'
b ㅡ '나는 의사다 지금 내가 안 가면 환자는 죽는다'
허경영의 rdd (랜덤 한 번호로 전화)
사람 전화번호를 하나 지정해서가 아니라 아무 전화나 뿌리는 방식이라 허용 됨.
전화 내용도 "절 뽑아주세요~" 가 아니라 "투표를 하세요" 이라서 선거법 위반은 아니게 됨. 그래서 허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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