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 속 장기전 문제점

 

만렙되면 힘빠지고 현타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만화 원피스는 초반엔 애들이 약해빠져서 재밌다

이길지 질지 모르거든

근데 후반가니까 다들 만능이 된다

어차피 무적인 거 원피스 굳이 안찾아도 세상 정복한 거 아냐? 굳이 배틀을 볼 필요가 있나? 싶게 된다. 능력도 신급으로 되버려서 어이가 털린다

 

 

 

라그나로크도 옛날엔 아무나 최고공속 193을 못 찍었다. 스탯을 집중한 헌터나 어쎄신만 도달할 수 있는 경지였다. 근데 3차 직접 생기고 나고부턴 누구나 공속 193을 찍게 되었다. 희소성이 개박살이 났다. 그래서 하고 싶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