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공통 중요한거

[중요한거 하나]

좋은 컨텐츠를 뼈대로 잡아야 함.
유튜브 각인 컨텐츠는 흰 바탕에 검은 줄 끄적인 jpg로 표현해도 잘나감.
하꼬 땐 아무거나 막 부여잡고 쌩 노력을 쏟아 붇지만 다 헛수고가 됨.
하꼬가 노력해 만든 영상은 다른 사람들이 만든 저퀄 병맛개그에 밀림.

영상편집과 업로드 이전에 해야할 게 있음.
어떤게 좋은 유튜브감인가 먼저 선별하는 고민이 필요함.




[중요한거 둘]

사업 = 자동화 = 코딩 설계
처음엔 어떻게든 자동화 해보려고 이것저것 교체해보고 시행착오 격어봄. 이 땐 가장 힘든시기지만 되돌아보면 재밌는 시절. 자동화가 다 완료되면 나중엔 직원 결재만 받는 단순 반복이 되버림.

회사랑 영상도 공통점이 많음.
처음엔 어떤 컨텐츠로 방향 잡을지 어떤 브금과 아웃트로를 프리셋으로 정할지 고름. 매 영상마다 복사 붙여넣기할건가 정하면 그 후로부턴 단순 복붙이 되버림. 수익 잘 나면 나는 쉬운 업무만 맡고 나머진 편집자에게 대충 단순반복 시켜놓고 결재만 받으면 되버림.

 

 

 

 

[중요한거 셋]

 

사람들은 단순하다.

괜히 복잡한거 욕심내려다 난해해지는 경우가 많다.

힘을 좀 빼고 잘나가는 주제로 단순하게 접근하면 사람들이 좋아해준다.

게임 제작 영상 제작 만화 그리기 다 똑같음

 

+

 

흔히 보이는 하꼬 유형들

흔한 하꼬의 유형 1 - 여성형느낌 나는 씹뜨억
자기 혼잣말 하는 소통불능 케이스가 많음
트위터에 많이들 서식함
로리 캐릭만 파다 보니 남자 씹덕인 줄 알았더니 여자인 경우도 있고
여자인줄 알고 봤더니 넷카마인 경우도 있음
얘네들 여리여리 한 척 하지만 자기 취향은 존중해야하고 남의 취향은 존중 절대 안해주는 깡패새끼덜임

흔한 하꼬의 유형 2 - 저지능형 킹반인
머리가 모자라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례

외국 시장조사, 위생관념, 간판 청소, sns마케팅, 대본 설계 전부 안하는 인간
자기 발전이 없는 유형. 무색무맛의 공중파 방송 느낌을 선호함.

루즈한 몇십분 짜리 긴~ 영상을 만들려고 한다.

'시청자들은 알맹이 정보만 30초만 쏙 빼고 가버린다'

라는 사실을 알려줘도 못알아듣는다. 백번 말해도 못 알아쳐들음
정말 이상하게도 어떻게든 수익을 벌어가긴 함 

흔한 하꼬 유형 3 - 완벽주의자 

저지능형 킹반인이 공부랑 연구를 죽어도 안하는 케이스라면

완벽주의자는 공부랑 연구에 빠지는 케이스
절차 하나하나 생각을 많이 하는 스타일
제일 성공하기 쉬운 스타일이긴 하지만...
자기관리 안하다가 나중에 번아웃 찾아와서 접어버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