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도 그렇고 뜬소문엔 거짓이 많이 섞여있다
100개의 사건을 다루면 1개 정도의 사건이 거짓정보이다
때문에 사건을 다루면 사람 하나 자살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날 선 지식이 결국 살인에 쓰이게 되버린다
렉카 : 홍길동 저 새끼 주작했대요 여러분 저 새끼 욕 해주세요
(다음날 홍길동이 자살함)
랙카 : 유튜브 접습니다
(6개월 후)
렉카 : 복귀합니다
↓
이런 레파토리가 흔하다
사이버 렉카 피해 사례 및 해당 인물 나무위키에 역사가 담겨 있다
사람은 지식을 얻으면 그게 100% 사실이라 판단하게 된다
그리고 그 지식을 이용하여 정의구현을 하고 싶어한다
때론 그게 잘못되어서 엉뚱한 사람이 피해보기도 한다
+
뻑가가 잼미를 살인에 몰게했다고
뻑가에게 악플을 달면
뻑가가 만약 자살을 한다면?
그러면 마녀사냥이 연쇄적으로 터지는 것이다
사람이 잘못하면 비난하는 태도가 이런 문제를 발생시킨다
누군가 잘못을 하면 비난을 할 게 아니라 to do 와 not to do의 솔루션을 제공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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