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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독하던 500개 채널들 쭉 살펴봤다

이름이 익명 2022. 6. 2. 15:41




재미와 운영전략 다 잡아서 잘 운영되고 있는
채널은 10% 밖에 안됨

 



잘 나가는 채널인데 업로드 멈춘 채널 꽤 있음
하꼬인데도 중간에 접은 채널들도 많이 보임


그냥 자기 하루일상 올리는 채널들 많이 보임
노잼인데 꾸역꾸역 올리는 채널들도 많음

+

멘탈 박살나서 접거나 건강 문제있어서 접은 채널 많음
= 역으로 생각하면 유튜브에선 존버도 중요함

+


패러디 다루는 채널은 안타깝더라
열심히 만들었는데 쏵 다 저작권 걸림

 


2차 창작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커버곡 이런거 조회수 500나오고
최신 업로드가 2년 전이고 업로드 끊긴 모습을 보아하니
저작권 걸린게 맞을 거임


+


다시 정리해서 말하자면
수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시작하지만
살아남은 건 몇 안된다


유튜버로 성공하기는 정말 드물다
유튜버로 성공하기는 정말 어렵다


애초에 채널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직접 수제로 컨텐츠 만들어야 함
사이버 렉카, 일상기록, 게임플레이는 피해야 함
소소한 재미를 담아야 함

한 채널에 한 주제만 다뤄야 함
사운드는 적절해야 함
화면이 또렷해야 함
섬네일 단순하고 밝고 큼직해야 함



필터링이 많음


일반인(개돼지)은 못함
극소수만 가능함



유튜브 계통도 부익부 빈익빈 같음
센스 있는 사람만 계속 성공하고
센스 없는 사람은 계속 실패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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