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일기,교훈
2021 합성 대세 = 3D
이름이 익명
2021. 12. 10. 18:03
2000년대 합성물들은 다 거기서 거기였다
진부하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
왜냐면 영상 짜집기 표현밖에 없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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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러들은 이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어떤 합성러들은 애니메이션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단, 동적원화 프레임까진 만들기 힘드니 정적인 이미지만 주로 쓴다
어떤 합성러들은 편곡스킬에 집중해서 인간 악기에 집중 했다
어떤 합성러들은 더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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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합성러들은 3D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3D로 표현하려면
3D 툴. 이게 너무 어려운 툴이었다
인터페이스부터 진입장벽이 높은 툴이다
좀 더 쉬운 방법을 표현하려고 어떤 합성러들은
개리모드, GTA5 모드 , 즉 게임을 이용해 3D 표현을 하였다
참고로 게임을 모티브로 한 3D 아트를 머시니마 라고 부른다
머시니마가 유튜브 초창기를 이끈 문화였는데
지금은 많이 시들어졌다
외국 유튜버들은 3d 아트 툴인 3D Blender를 사용해 병맛과 밈을 자유롭게 표현하기도 했다
두루두루 살펴보니 확실히 3D로 표현하는게 더 입체감이 살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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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족, 야인시대는 웃기다는 이유로 합성필수로 등록 되었다.
하지만 저작권 허락을 받지 않아 저작권 침해 사유로 유튜브에서 삭제당했다.
그래서 합성러들은 무료 배포 저작권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또는 변형을 거쳐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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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검열도 강해졌다
리카르도 마일로스의 경우 하반신이 노출될 경우 영상이 짤리게 되었다
그래서 합성물에서 리카르도는 하반신 짤리고 출연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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