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스에서 나오는 재밌는 설정

영혼과 대화하는 영혼 탐정 (영매사)

욕 틱장애 때문에 술집에서 맨날 사람들과 싸우는 엘프

신을 불태워 죽인 종교인들

권위를 이용해 무고한 사람을 죽여 강령술 실험하는 귀족과 매드사이언티스트

누군가의 전생(후생)을 죽이러 다니는 사냥꾼

여관에서 묵고 있는 해적들

건달 매춘부 거지 술취한 자들이 있는 해변가 빈민촌

자신의 전생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름. 기억들이 겹치고 겹쳐 자기 기억이 소실된 미치광이 영혼술사 

귀족의 딸은 첫 연애로 무두질장이와 연애를 했다. 근데 첫경험을 해서 원치 않은 임신을 해버림. 혼전 처녀의 몸을 지녀야 하는데 후다가 되버림. 애기를 지우려고 피를 다루는 흑마법사를 찾아감. 

농장주는 일꾼들이 사기친다고 하고 일꾼들은 농장주가 사기친다고 함. 제3자 입장에선 진실을 알 수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