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일기,교훈
중소기업 , 동네가게, 개인채널 등 다 똑같다
이름이 익명
2021. 7. 19. 19:03
알바하러 간 자그마한 회사,
동네 구멍가게,
유튜브 개인채널,
게임 회사
모두 사장의 주관이 들어간다.
어떤 곳은 색 바랜 광고지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고 상품 만지면 먼지가 같이 만져진다.
어떤 곳은 깔끔해서 사진찍기 좋은데 파는 음식이 너무 짜서 손님이 없다.
어떤 곳은 대충 외국인 바지 사장한테 운영 맡기고 방치해둔다.
어떤 곳은 미국인1인 운영이다. 팬들을 위해 서버 운영만 공짜로 열어주고 버그수정이랑 업데이트는 절대 안한다.
전부 다 똑같다.
사장의 자기 주관이 들어간다.
회사는 누군가의 소유라서 남이 단점을 고치기가 힘들다.
완벽주의자 기질 있거나 피드백 받길 좋아하는 소수만 자기 회사의 문제점을 고친다.
나머지 대부분은 엉망인채로 방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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